| Huan's profileHuan's Share SpacePhotosBlogLists | Help |
|
November 11 北纬26° (21) - 小番茄斗蚊子夜深,小番茄念念不舍钻进被窝,闭灯。
刚把门带上,只听小番茄在里屋大叫 - “ 爱婆! 有蜜蜂!”
外婆急忙冲进屋,开灯寻蜜蜂。
“爱婆,你看嘛,有蜜蜂!”
不见蜜蜂,但见小番茄头顶墙上一只硕大的蚊子。
外婆一巴掌消灭了它。
小番茄虽误报军情,但灭蚊有功,特此一记。 June 04 Stupid kidI’ve never seen a stupid kid; I’ve seen a kid who sometimes did things I didn’t understand or things in ways I hadn’t planned; I’ve never seen a kid who hadn’t seen the same place where I had been, but he was not a stupid kid. Before you call him stupid, think, was he a stupid kid or did he just know different things than you did?
--NVC
May 12 北纬26° (20) ——중국에서 온 아빠의 편지 II2008년 5월 2일 호민, 엄마한테서 니가 정말 깜둥이가 되었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도 할아버지처럼 까맣게 되려면 밖에서 일을 많이 해야 할 걸? 지금 아빠는 중국의 제일 서쪽 카쉬가르에 와 있단다. 얼마나 서쪽이냐고 하면 음, 한국하고 거의 4,000km정도 떨어진 곳이야. 상상이 되니? 여하튼 나중에 아빠하고 여행을 할 때면 너도 알 수 있을 거야. 엄마가 태어난 나라는 정말 커. 그리고 얼굴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많이 있어. 나중에 호민이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하고 재미 있게 놀 수 있을 거야. 여기서 예쁜 아기들을 볼 때마다 너를 떠올린단다. 아빠가 지나온 길을 잠시 설명해줄게. 차말을 지나면 민풍이라는 곳이 나와. 민풍에는 니야라는 대단한 유적이 있어. 그런데 지금은 개방을 하지 않는다고 해. 학자들이 먼저 검토를 한 후에 개방하겠지. 민풍에서 또 서쪽으로 가면 호탄이라는 곳이 나와. 호탄은 예전이 아주 큰 왕국이 있었던 곳이야. 곤륜산의 빙하가 녹은 물이 흘러들어와서 생긴 도시지. 지금도 그 물에서 많은 사람들이 귀한 돌을 줍고 산단다. 곤륜산의 물은 사람들이 먹는 물도 되고, 사람들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생계수단도 되지. 사람들은 곤륜산의 물에게 정말 고마워해야겠다, 그렇지? 아빠 마을에는 조그마한 개울이 있고, 엄마 고향에는 가릉강이라는 큰 강이 있어. 가릉강은 민강하고 합쳐져서 장강이 되지. 그래서 민강의 이름을 따서 니 이름이 호민이 된거야, 재미 있지? 호탄에서 아빠는 대단한 유적들을 몇 개 보았어. 아주 오래된 것들이지. 예전의 유적들은 보면 사람들, 역사, 그리고 자연도 변한다는 것을 느낀단다. 좀 어려운 말을 쓰면 ‘현재를 상대화’ 시킬 수 있다는 뜻이지. 과거의 입장에서 현재를 보면 평화에 대한 공감을 많이 끌어낼 수 있단다. 현재를 너무 절대시하면 사람들이 교만해지지, 우리 호민도 키가 커서 어른이 되고, 아마 언젠가는 노인이 될 거야. 아직 알 필요는 없지만 그런 생각을 하면 사람이 겸손해진다고 아빠는 믿어. 그런데 현재를 상대화시키는 것은 좋지만, 현재가 과거와는 질적으로는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단다. 그것을 이해하지 않으면 쉽사리 허무감에 빠지지. 허무, 니가 이해할 수 있을까? 아마 언젠가는 이해할거야. 아주 옛날에는 어떤 이유인지 우리 호민이 같은 어린이들도 많은 고생을 했어. 죽은 사람을 따라 죽기도 했어. 지금도 그런 일이 있겠지만, 아빠는 만일 그런 일을 본다면 싸울 거야. 사람들의 마음도 변한 거야 그렇지? 아빠는 그렇게 현재는 과거와는 다르다고 생각해. 아빠는 호탄에서 훌륭한 노인을 봤어. 이슬람 농민이었지. 아라바라커 유적을 찾아가는 우리를 도와주었지.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농부니까 나는 농민들의 눈빛을 잘 읽을 수 있어. 훌륭한 몸매에 기풍 있는 얼굴을 하고 아빠에게 인사를 하더구나, ‘앗살람이쿰’. 아름다운 말이야, 그렇지. 아빠는 자연과 함께 사는 사람들을 무척 존경한단다. 자연은 사람을 여유롭고 아름답게 만들어주지. 자 이제 카쉬가르에 왔다. 체말에서 호탄까지 도시들은 모두 곤륜산의 아들들이었어. 그런데 이번에는 파미르의 아들이 등장한거야. 바로 카쉬가르라는 도시야. 신강성의 지도를 들고 수로를 보면 어떤 도시가 어떤 산의 아들인지 알 수가 있어. 카쉬가르는 아빠에게 참 흥미 있는 도시야. 나중에 니가 배우겠지만 아주 최근에 힘이 센 나라들끼리 심하게 싸움을 벌였던 곳이기도 해. 그 이유를 알면 호민이가 실망할거야. 아빠가 나중에 천천히 설명을 해 줄게. 곧 엄마 만나겠구나.
2008년 5월 4-5일 티무르봉 호민아, 여행을 하다가 보면 관용이라는 말의 의미를 끝없이 되뇌게 된다. 여행자는 스쳐가는 사람이지. 그래서 여행자는 항상 현지, 현실의 아주 작은 면만을 보게 된단다. 그러나 여행자는 항상 많은 것을 보고 있다고 착각을 할 수도 있어. 왜냐하면 여행자는 사실 남의 이야기를 들을 여유가 별로 없거든. 여행을 하다 보면 참 그악스럽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어. 여행자를 완전히 남으로 보는 거지. 아마 평소에는 그렇게 그악스럽지 않을 수도 있어. 그런데 여행자 중에도 참으로 박정한 사람들도 많아. 아마 여행자의 특권을 누리고 싶어하기 때문일 거야. 호민아, 너그러운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나는 어디에서든 주인이 되는 사람이 너그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인은 대접하는 사람이야, 그렇지. 주인은 항상 손님에게 무언가를 베푼단다. 여행자도 주인이 될 수 있어. 바로 순간 순간의 주인이지. 주인은 손님의 실례를 용서할 수 있어. 물론 여행자도 용서하는 사람이 될 수 있어. 초원과 농경지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다르단다. 또 많은 상처를 입은 사람들과 상처를 주는 사람들의 성격도 다르단다. 부자와 가난한자의 성격도 대체로 다르단다. 대자연은 유목민과 농민들을 다 사랑한단다. 유목민에게는 목초를, 농민들에게는 곡식을 주지. 자연은 언제나 주인이기 때문에 언제나 너그럽단다. 아빠는 호민이 생각을 하면서, 좀 더 너그러워진단다. 호민이는 모든 자연의 친구잖아. 호민이는 날아가는 새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기어 다니는 개미에게도 눈길을 주지. 아빠는 니가 개미를 잡지 않고 따라다니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엄마한테도 항상 니 자랑을 했지. 호민이는 개미를 절대 죽이지 않아. 그냥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구! 호민이 지금쯤 엄마가 보고 싶겠구나. 그러나 엄마보다 조금 더 예쁜 할머니가 있으니 할머니하고 좀 놀아라. 할머니한테 업어달라고 하지 말고. 할머니께서 허리가 아프시잖니. 그럼, 또 쓸게.
2008년 5월 9일 호민 너는 너그러운 사람이 되거라 호민아 너는 대단한 경쟁력이 없어도 좋다. 다 먹고 살 테니. 너그러움은 삶의 목표다, 너그러움은 생명들이 공존하는 양식이다. 호민아 아빠와 함께 너그럽고 멋진 남자가 되자. 우리 둘이서 엄마를 기쁘게 해 주자. 아빠가 집에 돌아가면 엄마한테 뽀뽀를 해줄게. 그러면 호민이는 아빠한테 뽀뽀를 해주라. 여보, 내가 열차에서 책을 읽고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당신과 호민에게 감사를 하오. 오늘은 당신이 좀 많이 그립구려. 당신 목소리도 듣고 싶고
2008년 5월 10일 호민 아빠는 바인부르커에 왔다. 엄청나게 큰 초원이야, 나는 너에게 이런 초원을 꼭 보여주고 싶어. 초원에는 벌레들이 아주 많으니까, 호민이가 하루 종일 같이 놀 수 있어. 벌레보다 훨씬 큰 것들도 많아. 양, 소, 말, 낙타도 있지. 호민이는 커다란 개도 안 무서워하니까 낙타하고도 친구가 될 수 있을 거야. 아빠는 할 일이 좀 있는데 등이 좀 어두워서 책을 보기가 힘드네. 전화도 없어서 엄마하고 통화도 못하고. 그렇지만 이렇게 편지를 쓸 수 있으니까 별로 외롭지는 않네. 여보, 우리 호민하고 다 같이 낙타를 타 보자. 당신도 낙타를 못 타봤지? 낙타 정말 커, 그리고 좀 무서워. 당신 조심해야 될 걸. ^^
사랑해요 여보. May 02 北纬26° (19) ——중국에서 온 아빠의 편지 I2008년4월22일
호민,
엄마는 네가 태어난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예전처럼 마토라고 하지? 아빠는 매일 이름을 바꾸고. 그런데 똥돼지라는 이름을 제일 많이 쓴 것 같다. 그런데 마토는 멧돼지하고 좀 더 가깝지, 잠잘 때 이불을 걷어차고, 쿵쿵 뛰어다니니까. 그렇지? 할머니 잘 모시고 있니? 아니면 엄마 생각 하고 있니? 니가 태어난 후 네 엄마, 할머니, 외할머니가 한의원에 침 맞으려 갔지만 우리 집의 웃음을 두배 세배로 늘었지. 너도 아빠를 닮아서 어릴 때부터 껄껄 웃곤 했거든. 할아버지는 장난을 너무 좋아하시니까 너하고 놀기에 참 좋겠다. 조금 더 크면 할아버지하고 씨름을 하겠지? 아빠는 오늘 우심산에 오르려고 해. 우심은 소의 심장이라는 뜻이야. 아빠는 어려서부터 소를 키워서 잘 아는데, 소의 마음은 아주 따뜻해. 아 어른들은 마음을 심장이라고 부르기도 해. 소는 무척 크지만 사람한테 힘을 자랑하지는 않아. 아빠는 엄마의 나라에서 커다란 야크들을 많이 봤어. 야크들이 뛰면 땅이 쿵쿵거리거든. 그런데 야크는 절대로 사람을 들이받지 않아. 여기 있는 소들을 야크니까, 우심산은 ‘야크의 마음’을 본뜬 산일꺼야. 우심산 이야기, 기련산이야기, 그리고 아빠 친구들 이야기, 나무 이야기, 그리고 마토의 친구가 될 사람들, 돌, 강물, 동물, 그리고 하늘의 구름, 바다, 눈, 요정들의 이야기를 매일 들려줄께. 물론 호민하고 힘 대결을 하는 것 보다는 좀 덜 재미있지만 이렇게 호민에게 편지를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산에 갔다 와서 쓸게. 아빠가.
2008년4월23일
호민아,(호민 엄마도 같이 보세요)
아빠가 등산을 하다가 화상을 입었다. 온통 눈으로 덮인 산에서 화상을 입다니 우습지 않니? 높은 곳에서는 눈이 햇빛을 반사해서 땅에서도 빛이 올라온단다. 아빠는 지금 까맣게 되었다. 아빠가 우심산에 오른다고 했잖아. 사실은 끝까지 오르지 못했어. 꼭대기는 바위로 되어 있는데 눈이 너무 많아서 겁이 났지. 눈도 눈이지만 아빠의 체력이 부족했어. 4시간 반 정도 걸었는데도 가파른 경사면에 도착하지 못하니까, 돌아올 수 밖에 없더라. 호민, 한국의 산은 사시사철 눈으로 덮인 데는 없단다. 단지 겨울을 무척 춥고 여름은 수풀로 우거지지. 4,000미터가 넘는 산 꼭대기는 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아. 그러면 그 눈들이 쌓이겠지. 산 꼭대기는 좋으니까 눈들이 싸이면 산 아래로 이사를 해야 돼. 너무 좁은 곳에 큰 가족이 살기는 어렵겠지? 이렇게 눈이 이사를 가면서 빙하라는 얼음계곡을 만들어. 큰 얼음줄기지만 서서히 흐른단다. 이 얼음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면서 녹기 시작해. 그러면 물로된 하천이 시작되지. 아빠는 빙하가 물로 바뀌는 곳을 무척 좋아한단다. 그런 곳에 가면 아주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어.
2008년4월 24일 호민아, (물론 호민 엄마도 같이 보세요) 오늘 아빠가 돈황에 도착했다. 니가 아빠가 쓰는 긴 글들을 읽을 수 있을 때쯤에는 돈황이란 어떤 곳인가 하는 걸 잘 알거다. 사막 한가운데에 물이 솟아나거나 고이는 곳을 오아시스라고 하거든, 돈황은 중국의 아주 서쪽에 있는 오아시스야. 돈황은 규모가 아주 큰 불교 석굴이 있는 것으로 유명해. 얼마냐 크냐 하면 말이야. 조그만 집 만한 방들이 수 백 개나 있어. 사막에다 어떻게 그런 건축물을 만들었는지 아빠도 놀랐다. 엄마가 핀잔을 주듯이 아빠의 예술적인 안목은 별로잖아. 아빠는 예술품들의 가치가 가슴에 와 닿지는 않았다. 그대신 머리로 생각할 수는 있었지. 단지 아빠는 그 예술품들이 옛날 사람들의 생활필수품이라는 생각은 했단다. 그렇게 생각하고는 아빠 스스로도 놀랐지. 예술적인 안목은 아니라도 조금 안목이 있는 듯해서. 그런데 그 많은 예술품들을 외국의 탐험가들이 어이없는 대가를 치르고 가지고 갔단다. 여러 사람들의 필수품을 훔치다니, 좀도둑이지. 너는 여기에 대해 아직 잘 몰라도 된다. 오후에는 월아천이라는 곳에 갔다. 사막 한 가운데에 초승달 모양의 호수가 있어. 사막에서 물은 얼마나 귀한 것이니, 옛날 사람들에게 이 호수는 대견한 것이었을 거야. 사막에서는 낙타가 제일 힘이 세고 쓸모 있는 동물이야. 아빠도 낙타를 타고 갔단다. 나중에 호민이하고 함께 와서 보고 싶구나. 호민이는 물가에서 장난을 치고 싶겠지? 아니 호민이는 흙놀이를 좋아하니까 하루 종일 모래를 가지고 놀 수 있겠구나.
2008년4월 26일 호민, 엄마한테 할아버지하고 잘 논다는 말을 들었다. 또 하고 싶은 것만 한다면서? 녀석. 할아버지는 장난을 아주 좋아하니까 호민하고 참 잘 어울릴 거 같다. 주말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밭에서 일 하실 때 호민이 옆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선하다. 오늘은 엄마도 오셨겠구나. 아빠는 지금 우무무치에 있단다. 우루무치는 오래된 도시는 아니지만 중국 신간위구르 자치구의 수도지. 청나라는 우루무치를 손에 얻으면서 신강 전체를 자기 땅으로 만들었단다. 이런 행동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참으로 두려운 생각이 든다. 누가 우루무치를 점령할 생각을 했을까? 우루무치는 유목민들의 목과도 같은 곳이었거든.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을 만나겠지. 그런데 그 핵심을 바로 아는 사람들은 많이 드물단다. 아빠가 너에게 그런 지혜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아빠의 바램이다. 엄마 많이 기쁘게 해 드려라.
42008년4월 28일 호민, 어제 아빠는 쿠얼러라는 도시 부근에 있는 연화호를 갔다 왔다. 사막 한가운데 있는 커다란호수야. 사막 한 가운데 그런 물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지 않니? 비가 많이 오지 않은 지역에서 물은 정말 생명과도 같은 것이야. 물가의 갈대로 종이를 만들고 집은 짓고 또 물고기는 식량이 되지. 들판에는 비가 오지 않지만 산에는 비가 오기 때문이란다. 신기하지 않니? 그 빗물들이 땅으로 스며들었다가 낮은 곳에서 다시 솟아나는 거야. 뜨거운 태양을 피해서 땅 속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밖으로 나오는 물. 산과 물은 사람들이 살기에는 없어서는 안 될 것이지. 나중에 니가 사막으로 오면 아빠와 똑 같은 감정을 느낄거야. 오늘은 고대 누란 왕조가 있었던 약강으로 간다. 아빠의 다음 편지를 기다리려무나.
2008년4월 29일 호민, 어제 엄마한테 전화를 받았다. 손은 더 까매지고 피부는 좋아졌다구? 엄마가 니가 노동인민 같다고 하더라. 맞아 너는 노동인민이지. 너도 나름대로 할 일이 많잖아, 그렇지? 힘도 많이 세어졌다고? 좋아. 그런데 할머니가 팔이 더 아파지신 것 같더라. 할머니 말씀을 좀 들어주면 좋겠다. 업히려고 하지 말고, 알겠지? 아빠는 지금 차말이라는 곳에 왔다. 여기서 아주 오래된 선조들의 미라를 보았어. 정말 대단한 모양이었지. 2600년 전의 사람들의 시신이 이 건조한 기후 때문에 모양을 보존하고 있더구나. 그래, 세상 어느 곳이든 사람들이 산 역사는 정말 오래되었나 봐. 이런 모습을 볼 때 아빠는 지구상의 거의 모든 지역을 존경하고 싶은 마음이 든단다. 가족 합장묘에는 어린이 미라도 있어. 왜 엄마 아빠와 함께 묻혔을까? 무슨 사고를 당했을까? 무덤 안의 꼬마는 벌써 나이가 수 천 살이나 되었지만 이 아빠에게는 여전히 어린이로 보이더라. 어린이는 더 생명을 누려야 되는데 그렇지. 우리 호민이가 들판에서 열심히 뛰어 놀듯이. 지금처럼 밤이 되면 아빠는 호민이하고 엄마, 그리고 할머니 생각을 많이 한단다.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세 사람을 꼽으라면 이 세 사람이 아닐까? 호민아 더 열심히 뛰어 놀아라. 주말에 엄마가 너 보러 간다고 하더라. 아빠가 멀리 있다고 너무 화내지 말고, 아빠가 곧 호민이 보러 갈께. 이 일 끝나면 아빠하고 같이 놀자. 아빠가 멀리 나가지 않도록 할께, 알았지. 사막 끝에는 밤 열시가 다 되어야 어두워지는구나. 엄마 잘 보살펴 드리렴.
아빠가.
May 07 北纬26° (17) -- 丹尼娜丹尼娜是我3级语言班的一个同学。德国人,体格健美,五官天生的匀称俊俏,皮肤非常白皙细腻,让我们班的日本同学很是羡慕,我也羡慕。她是非常典型的德国美少女形象。
而实际上丹尼娜的年龄不小了,比我大几岁。她来韩国的原因我估计全韩国也很难找出第二个和她一样的来。
丹尼娜来韩国的目的是因为学习“圆佛教”(원불교)。记得当她在班上这样说时,我和其它同学都是一半吃惊,一般好奇,立即觉得丹尼娜不一样起来,我们的老师倒是语气平和和带几分理解。我当时问了一个问题,信圆佛教的人能吃肉吗?因为老公不吃肉的缘故,我很是关心。
其实平时的丹尼娜和我们大家都差不多,你并看不出穿T恤穿运动鞋的她有什么特别,只是当班上同学有聚会吃饭喝酒时,因为教堂(圆佛教的寺庙称教堂)的规定,她不去。
有一次班上的3分钟自由演讲,丹尼娜说了她最想做的事,期间表达了她为什么选择圆佛教的想法。
而前天,5月5日(农历4月8日)是佛主诞生纪念日,各个寺庙都会有些特别的活动。我于是跟着丹尼娜去了他们的教堂玩。教堂其实就处热闹繁华花花世界的首尔新村。离学校近在咫尺。
教堂很新很干净,和一般的佛教寺庙风格不太一样,里外都朴素的很,其内部看起来倒是和基督教教堂风格有些相似。教堂还为学习圆佛教的学生们提供宿舍,也是全新,条件很是不错,丹尼娜住3楼的独立单间。
仪式结束后众僧们回一楼就餐,丹尼娜完全以主人家的热情来应酬照顾着大家,而其实除了丹尼娜一个年轻人外,其余的众僧皆是中年或老年。当然外国人也只有丹尼娜一人。她厨房里外跑来跑去,端菜上菜,收碗碟擦桌子,打扫擦地板。因为我没把自己当客人想,而是以丹尼娜朋友的身份来的,我也很主动的和丹尼娜一起做所有的事情。
记得丹尼娜说过她每天去语言学堂上课回来后,回来就忙着做这之类的清洁打扫之类的活儿,很忙很累。她在这里也没有亲人,刚来的时候非常非常的困难。我想不出想丹尼娜这样的年轻人每日在这样单调辛苦乏味的生活中是怎样过的。
和丹尼娜有过几次单独的聊天。她告诉我一些她的故事。丹尼娜是在8年前第一次知道了圆佛教,并在5年前为了她喜爱的圆佛教来过韩国短暂的时间。她给我看了当时的照片,和圆佛教高僧的合影,那时她有着更年轻的脸庞,金黄的长发,由衷幸福的笑容。
丹尼娜在来韩国之前,在德国西门子工作,做战略方面的事情。她有很愉快充满乐趣的职业生活。在德国的时候,她也有男朋友,英国人,为了她去了德国,一起生活了快4年,不短的时间,彼此深爱。
就在丹尼娜的西门子职业生涯快速成长,老板要给她晋升的时候,对理想和信仰执着的丹尼娜,认为是应该认真考虑她人生真正想要做的事情的时候了。她的辞职让老板同事都不能相信,而她辞职的理由又更让人相信她是在开玩笑。
不过丹尼娜真的离开了她的公司,她亲爱的故乡,她的爱人,一个人之身来了韩国,开始她8年前的梦想。她的男朋友在她离开之后回了英国,她说在这里学习圆佛教期间,已经发誓过不交男朋友了。她会在韩国至少生活5年。
到不是想说关于圆佛教本身的事情,但是丹尼娜这样一个朋友在身边,多少让我有些多想了。今天还在另一个blog上看到关于生活目标的帖子。多少人是明确知道自己人生目标的?大部分是迷茫。我就是,我没有什么清晰的可以让人一生为之投入奋斗的目标。短期的愿望有,七七八八的想法也有,但都不能称之为什么一生之目标。等几十年之后,人生的时光度过大半,我或许会想,几十年前的我若知道自己想做什么并且真的坚持去做了的话,我的人生或是怎样的呢? March 28 北纬26° (16) --口欲今日在老同学的Blog里看到“忌口”这两字,是为了另一老友妨痘痘之良荐。
而于我,却想喊道,忌口有得忌是福啊。我这里是想吃啥没啥,全部被动忌口了,无限向往有朝一日能重新回到需要用忌口来指导自己吃的日子。
都丢人的很,昨晚一人沿马路边走,看见路边停一辆贼亮的好车,我心中无限羡慕,畅想到那是我的该有多好。是我的话,我就卖了它,换成钱,想什么时候回中国溜一趟就溜一趟,回去豪吃它个稀哩哗啦,绝不忌口。
倒霉的是,正当饿着肚子丧着气的这样想着走着的时候,我偏偏有想起了家乡的“烧白扣肉”,还不是一般的想起来,是那种哧哧流着油汁,泛着啧啧肉皮红光,色香味一并袭来的模样,我居然还清楚的回忆起复旦东区食堂的哪一阵子卖过小碗的“扣肉”,当时的我强烈感到我体内一股本能欲望。
我也愿自己不争气,都想成这样了,怎么连做梦都没梦到一回去中国大吃一顿呢?!好歹那几分钟梦里我也舒坦我也知足的啊。 March 25 北纬26° (15) --围裙我喜欢我家的围裙,做完饭也舍不得摘下;
只要在家闲逛着,我就想更长些的穿着它;
偶尔路过墙上的那面穿衣镜,瞄上自己一眼。
我觉得它是我家最漂亮的一件衣裳,起码于我是那样的合身。 January 27 北纬26° (13) - Diary2006년 1월24일
우리 남편이 한국 안동 사람입니다. 안동시는 아주 오래된 도시입니다. 한국에서는 안동이 전통 문화로 유명합니다. 안동소주가 안동의 대표적인 물건입니다. 특히, 안동은 아직도 "사대부(士大伕)"문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전통 문화 때문에 안동 사람들은 일을 천천히 하는 성격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안동 사람이 바가 와도 안 뛰어요”이런 말도 있어요.
北纬26° (12) - Diary2006년 1월23일
편안하고 좋은 새활을 얻기가 별로 쉽지 않습니다. 매일 집안에 할 일이 많습니다. 우리 남편이 회사 일이 몹시 바빠서 일찍 집에서 나가고 늦게 집에 돌아와요. 그래서, 집안 일을 전혀 하지 못 합니다. 저는 수업이 끝난 후에 시장에서 재료를 사서 요리를 해요. 설거지가 많아요. 한국 사람들이 바닥에서 앉는 습관이 있으니까 바닥이 꼭 깨끗해야 합니다. 그래서 마루를 날마다 닦아야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자주 정리해야 해요.
우리 집에 옷장이 없어서 옷을 정리하기 쉽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옷이 침대 위에, 아래에, 여기 저기 있어요. 그리고, 요즘 우리 세탁기가 고장나서 빨래기 많이 밀렸어요. 저는 더 고생했어요. 北纬26° (11) - Diary (Kim GuangSoek Song)2006년 1월21일
저는 한국 노래를 자주 듣지 않지만 좋아하는 한국 가수가 있습니다. 우리 남편 때문에 오래 전에 김광석의 노래를 들은 일이 있었습니다. 김광석이 요즘은 인기가 많은 가수가 아닙니다. 실제로는, 김광석이 별써 죽었어요. 그러나, 김광석의 노래들이 변함없이 좋습니다. 오늘 김광석의 노래를 다시 들었어요.
김광석이 슬픈 노래로 유명했는대 재미있는 노래도 있었습니다. 그 노래 이름이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입니다.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 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 … 남자처럼 머리깍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에 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 … 한 여름에 털강갑 장수, 한 겨울에 수영복 장수 번개소리에 기절하는 남자, 천둥소리에 하품하는 여자 … …”
위에 재미있는 가사를 나누고 싶어요.
北纬26° (10) - Diary2006년 1월18일
오늘 오후에 어학당에서 좋은 영화를 봤습니다. 그 영화 이름이 “웰컴 투 동막골”입니다. 그 영화를 저는 벌써 봤지만 다시 봐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지금 한국어 2급을 공부하니까 영화 속의 말을 잘 모릅니다. 그리고, 그 영화에서 강완도의 사투리를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영화 속의 경치가 아주 아름답기 때문에, 나는 좋하합니다. 그 영화가 재미있는 것도 있고 슬픈 것도 있어서 볼 때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습니다. 北纬26° (9) - Diary2006년 1월16일
어제 오후에 한국 친구를 만났습니다. 다방에서 맥주를 마실 때, 그 친구 좋은 일을 알렸습니다. 그 친구가 막 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그 친구는 오래 전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잡지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지난 해 결혼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끔이 있으니까 회사에서 사직하고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다시 준비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친구가 특수교육 선생님 되고 싶은데 대학교에서 특수교육 전공하려고 합니다. 그 친구가 보통아이들이 보다 공부하기 더 어려운 아이들을 도와 주고 싶습니다.
우리들이 그 소식을 든 후에 모두 그 친구를 축아했습니다. 잘 생각했고, 보람있는 것을 선택한 것 같았습니다. 北纬26° (8) - Diary2006년 1월13일
오늘 일료일이니까 저는 남편과 같이 서울대학교 근처에 있는 관약산에 갔습니다. 관약산의 높이가 600m 쯤 이에요. 관약산에 나무도 많고 돌도 많습니다. 겨울이니까 산 길에 얼음도 많았에요. 그래서 등산이 더 어렵습니다. 위험한 것이 있을 때 우리 남편이 도와 줘서 저는 잘 갔어요.
산에세 내려올 때 오리 다른 길로 내려왔어요. 그 길이 옆에 작은 시내가 있습니다. 얼음 때문에 시내가 하얬습니다. 아주 예뻤어요. 그런데, 그 길이 미끄러웠습니다. 오늘 등산이 3시간이나 결렸습니다.
듣자니 서울 북쪽에 있는 북한산은 “남자” 같고 서울 남쪽에 있는 관약산은 “여자” 같습니다. 우리 두산에 모두 간 일이 있습니다. 北纬26° (7) - Diary2006년 1월12일
한국에세는 길 옆에 파는 물건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과일, 생선, 닭, 대추, 마늘, 옷, 바지, 양말, 장갑…… 매일 생활이 필요한 물건을 모두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사무실 용 큰 의자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제일 재미있는 것이 여러 가지 물건이 아니고 그 물건을 파는 방법입니다. 좋은 장소를 고른 후에, 자동차를 간단하게 고칩니다. 이렇게 “가게”가 돱니다. 음식을 팔면 “식당”도 됩니다. 이런 물건를 파는 방법 때문에 상인들은 자리를 옮기고 싶을 때 아주 편리할 것 같아요! 北纬26° (6) - Diary2006년 1월11일
오늘 우리 남편이 회사 동료에게서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 동료가 새집을 사서 마침 이사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남편과 같이 그 동료 집에 갔습니다. 다른 회사 돈료들 일곱 명도 갔습니다.
그 동료 새집은 큰 아파트입니다. 아주 넓고 조용하고 깨끗합니다. 아파트 근처의 경치도 아름답습니다. 이런 아파트는 값이 비쌉니다. 저는 부럽습니다. 미래에 돈이 있으면 좋은 집을 사고 싶습니다.
그 동료 집에세 우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하고 술도 마셨습니다. 다들 즐겁게 지냈습니다. 北纬26° (5) - Diary2006년 1월10일
오늘은 어학당에세 장 선생님하고 반친구들과 같이 재미있게 단어 놀이를 했습니다. 저는 그 놀이를 정말 좋아합니다.
우리 반에 두 팀이 있습니다. 팀마다 학생들이 여섯 명 있습니다. 우리팀의 이름이 “안경” 인데 다른 팀의 이름이 “아이스크림”입니다. 놀이를 하는 동안 우리 모두 이야기 많이 하고 많이 웃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 팀이 이길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팀은 틀린 것을 많이 했기 때문에, 마지막에 우리 팀은 졌습니다. 지는 팀이 내일 아이스크림을 사기로 했습니다. 우리 팀은 졌지만 즐겁게 시간을 보내서 기분이 좋습니다. January 26 北纬26° (4)去语言学堂混,顺便带来的好处是能和世界各种地方各种经历的人碰到一起。
我们班进进出出,现还有13名学生。这13名学生,共来自8个国家和地区,中国,日本,美国,乌兹别克斯坦,德国,智利,蒙古,以及台湾;算上老师,得再加个韩国。论人数,这里日本同学最多,中国其次。大家的来历背景也都各异,不过还是侨胞的情况最多,妈妈是韩国人啦,爸爸是韩国人啦,或者爸妈都是韩国人可从小就乔迁异国,或者男女朋友是韩国人的啦,再要不就像我这之类,另一半是韩国人的啦。大家人种肤色年龄学历语言各异大相径庭,不过共同的特点是,韩语水平现在还都半斤八两。本来觉得和韩国人结了婚的我现在语言水平还这么次有些说不过去,可听说还有那么多爸爸或妈妈或爸妈都是韩国人可从小到大就丁点儿不会韩语的大有人在后,我的心理莫名的安妥起来,无非是发现了一个为自己开脱的好借口而暗自窃喜罢了。
来自乌兹别克斯坦的马拉克氏(音)对耶稣有着极大的虔诚,一看就知为人谦和忠诚。离别家乡的妻子和三个孩子的他,来这里学韩语,并将继续心理学硕士学习。今早来到教室后,马拉克氏给我一个小小的册子,其上就是马拉克氏曾向我提起的"The Heavenly Man"一书及作者中国人Brother Yun的介绍,他给我将关于这本书和人,让他感动的几乎落泪的故事,他为没能去看昨年11月来韩讲演的Brother Yun而遗憾。虽然不是教徒,但和马拉克氏这样的“大叔”共读一班,还是蛮舒服的。
来自德国的开朗幽默的凯一氏(音)是德韩混血,当医生的爸爸当年在医院里和来自韩国的妈妈相识。凯一氏将来大概也是成为一名医生吧,不过老师问大家有什么梦想的时候,凯一氏说他想和韩国的富婆结婚,然后过不用干事的舒服日子。作为班上最聪明的这个家伙,未来大概能混得比他现在梦想的更好。有凯一氏这样的人在班上,上课时从不会闷顿无声,老师私底下也会说起对这样的班有多么的喜爱。我也就顺便跟着开心沾光。
自来台湾的一珠氏(音)于我同龄,超级忙人以致这星期要到明天周末才能出现在班上。第一节课自我介绍时,一株氏坦言连她自己也不弄明白怎么地就来了韩国延世大学继续攻读她的Sports Marketing博士学位。在她的专业中,全部老师和学生里仅她一个外国人,并且是从来没学过韩语的人。他们用韩语授课,用韩语做project,自然一株氏牺牲了吃饭和睡觉的时间来一点一滴读韩文paper。她对我说的话是 “I am not to be a follower, I want to be a pioneer”,所以她拒绝像更多台湾人那样去美国或日本留学。一株氏就着样成为台湾赴韩攻读Sports Marketing博士学位的天下第一女超人。
还有来自美国的正在读政治博士学位的莉萨氏(音)和读生物化学博士学位的葛列克氏(音),我们班高学历的人还真不少,大概语言学堂里这样的情况也不多吧。
来自智利的俊搏氏(音)虽出生于韩国可是在智利长大。对不懂西班牙语的我来说,俊搏氏的西班牙语尤为好听。什么时候俊搏氏再用西班牙语给大家唱支歌儿就好了。更有意思的是俊搏氏的女朋友是邻班的日本女生。我问他用什么语和女朋友交流,他说用韩语!天呐,两个都才韩语2级的学生,不得不让人佩服爱情穿透语言障碍的威力。俊搏氏韩语水平飞涨也不足为奇了。
来自哈尔滨的丽英氏是我们班最小的妹妹,虽然父母都是韩国人,可却在中文熏陶下长大。丽英氏弹一手好钢琴,这还不算她的特点。她最可爱的特点是钟爱冰激凌,她是离开冰激凌就活不了的可爱的女孩。就连课上造句练习,老师和同学们都照顾丽英氏,尽说冰激凌的好话;不小心说了冰激凌坏话的也赶紧配个对不起。
班上的日本女同学都是一看就知道从日本来的,穿着打扮能让自己精致而可爱,特别是大眼睛,跟漫画上的出入不大。和我同龄却有着十几个国家周游经历的米哇氏(音),性格直爽。因为老改不掉托口而出的“挨多挨多”之音,被凯一氏呼之为“米哇挨多氏“。凯一氏对姐姐从来是这样的不尊敬。
我们班的先生令(老师)是大眼睛美眉,皮肤好身材也好,每天穿得体漂亮的衣服。最大的好处是性格好,对学生幽默开朗,同样是和学生们一起去新村吃烤五花肉,这和当时我读1级时碰到的先生令相似。看来我还是有点儿运气的。
January 25 北纬26° (3) - Diary稚嫩的日记,是我韩语学习的点点记载。就算是献丑啦。
2006년 1월9일
오늘은 겨울 학기가 시작합니다!
오래만에 선생님들하고 친구들을 만났기 때문에 기분이 좋습니다. 우니 반 학생중에세 지난 반 찬구도 있고 중국 학생도 있습니다. 특히 지난 학기말에 1급 이야기마당에세 사회를 본 두분 학생들이 우리반에 있습니다.
한국어 2급 공부가 1급 보다 더 재미있고 어렵습니다. 그리고, 우리반 학생들이 한국어 실력이 좋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 학기 열심히 공부 해야 합니다. |
|
|